100년된 구장인 보스톤 펜웨이파크.

뉴발란스 본사가 있는 보스톤의 레드삭스 구장인 펜웨이파크는 유명합니다. 우선 지난 4월 21일은 이 펜웨이파크가 개장한지 100주년이 되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과 일요일, 뉴욕 양키즈와 보스톤 레드삭스의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이 사진들은 작년 9월 보스톤 출장 때 찍은 사진들이고, 이번 출장때는 토요일에는 뉴욕에 있었고, 일요일에는 Longwarf에서 킹크랩을 뜯으며 양키즈와 레드삭스의 경기를 티비 중계로 보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펜웨이파크 주변 도로는 모두 통제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먹거리 파는 노점상과 사람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아예 도로 한가운데를 위 사진처럼 펜스로 막고 티켓이나 멤버쉽을 가진 사람들만 그 구역내로 입장을 시킵니다.

펜웨이파크에는 그린 몬스터가 있습니다. 다른 구장보다 작은 사이즈때문에 다른 구장에서 홈런을 쳤을때의 거리를 계산하여 펜스를 11m높였고, 이를 그린몬스터라고 부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사람들이 돈을 안내고 다른 건물 옥상에서 경기를 봐서 구단주가 열받아서 올렸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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