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새로운 맛집을 찾았다.
가격이 착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와 맛이 좋았다.
항상 상수역쪽으로만 이동을 하다가 하루는 이영돈의 X파일에 나온 착한 치킨집을 찾아갔는데
2시간 30분을 기다려야 된다는 말에 예쁜 여친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치킨 뜯어먹자고 2시간 반을 기다릴 수는 없어서
다른 곳을 찾다가 알게 됐다.
이날 찾아온 기덕기덕기덕기덕.. 🙂
에잇, 사진이 왜 돌아가지?
원래 여기는 어반글라스라는 다이닝바 같은 곳이었나보다.
카드 결제를 하고나니 어반글라스라고 나와서 월말 카드결제 대금보고서 내가 홍대서 안경점이라도 갔었나?
한참을 고민했었다.
홍대서 괜찮은 분위기에서 치맥 하고 싶다면 추천함돠.
생맥도 거품이 ‘오이시’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