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야 워낙 유명해서 별다른 설명은 생략한다. 여기는 쇼트트렉 국가대표인 정수를 통해서 소개 받았다. 매니저가 정수랑 친구였던 것이다. 그때가 막 테이스티로드에 나왔을 때여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지도 못하던 때였다. 그때 대표랑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축구 선수로 활동하다가 그만두고 외국에 가서 요리를 배웠다고 했다. 그리고 요리와 함께 당시 요리사 옷을 만드는데 주안을 두고 있었다. 그리고 장사가 잘되서 올해 8월에 연남동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다 대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