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 괜찮은 일식집이 있다. ‘실’ 일식.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한다. 기본에 충실한 정말 괜찮은 일식집이다. 어설프게 호텔 뷔페 가는 것보다 여기로 가는 것을 강추!!! 왜냐하면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가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썼다. 주방장님이 본인의 음식에 매우 신경쓰는 분이라 추측할 수 있었다.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당근 조각 하나까지도 싱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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