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감의 압도,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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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진 폴더를 정리하다가 작년 3월 유럽 사진을 열어봤다.

에펠탑 아래서 찍은 사진인데

에펠탑은 그랜드캐년을 처음 봤을 때의 비슷한 웅장함을 느꼈다.

두곳다 ‘음, 무지하게 큰 곳일꺼야.’라며 예상하고 갔지만,

예상보다 수십배는 더 웅장해서 그만 압도됐던 기억이 난다.

 

조선시대 당파싸움이나 하고 있을 때 파리에서는 이런게 만들어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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