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후기
작성자
큰일꾼큰두부
작성일
2017-06-04 22:59
조회
334
Z4 입양 후 운전의 재미를 알았다. Z4를 타본 후 이동수단이 아닌 운전의 재미를 알게 된 것이다. 운전이 취미생활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차를 좀 좋아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막 큰 돈을 들이고 그러지는 않는다. 수리비만 좀 많이 나올뿐. ㅎㅎ
그리고 어제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를 갔다 왔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곳이었다. 큰 돈을 들여 투자할 만했다. 고객으로써 체험을 해보니 '운전 재미를 알려면 BMW를 사'라고 각인시켜 줬다.
입장하면서부터 서킷과 깃발들이 환영해준다. 한켠에는 서비스센터가 있다.
들어가면 다양한 전시차들이 있다. 아래는 i8 내부. 심플하다.
i3은 더 심플하다.
차는 컨버터블이지.
M4 컨버터블.
에어스카프.
오프로드 체험은 굳이 할 필요는 없더라. X5로 체험했는데 왜 비싼차인지 기능 중심으로 체험하며 설명해준다. 진짜 오프로드에 필요한 차인데 도시에서 탄다면 굳이 이 가격에 이 정도 기능의 차가 필요할까 싶더라.
이렇게 35도 정도 기울어진 곳도 갈 수 있다.
오프로드 체험 후 본격적인 서킷 드라이빙. 나는 m4로 선택했다.
차마다 무전기가 주어지고, 인스트럭터의 코칭을 받으며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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