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과 가까워져 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강변이나 공원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기도 하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지면을 활주하거나, 조깅을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가볍다.

하지만, 이런 스포츠 활동에 동반되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피부 마찰에 의한 까짐과 물집 등의 피부 트러블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땀이 많이 나고 마찰이 심해져 허벅지나 겨드랑이 같은 부위가 많이 아픕니다. 피부가 까지거나, 물집이 생기면 너무 고통스럽죠. 기능성 슈트를 착용해봤지만, 여전하네요" 인라인 스케이팅을 하던 강성환씨의 말이다.

강씨의 말처럼 운동을 할 때 피부끼리 마찰되거나, 옷이나 운동기구와의 마찰 때문에 물집이나 벗겨짐 등이 생길 수 있다.

일례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마라톤은 흔히 물집과의 전쟁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물집을 벗삼아 달리게 되는데, 물집을 얻지 않고는 완주를 할 수가 없다고 할 정도이다.

이를 방지할 수는 없을까?

운동을 할 때 발생되는 땀과 마찰을 잡을 수 있으면 예방이 가능한데, 바디글라이드(Bodyglide)가 그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한국KCL(대표:조귀형)이 최근 정식 수입해 판매를 시작한 바디글라이드는 운동이나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마찰로 인한 여러 부작용들을 방지할 수 있는 피부 보호 크림이다. 활동 전후에 가볍게 발라주면, 피부 마찰을 최소화해주어 신체 모든 부위의 피부 벗겨짐, 갈라짐, 물집, 찰과상 등을 방지해준다.

바디글라이드는 캐나다 특허 제품이며, 미국 철인 3종 경기를 공식 후원하는 등 세계적으로 증명된 제품이다. 전세계 운동 선수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스포츠 활동 전후에 사용할 만큼 경기력 향상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사용하기 편한 스틱형 용기에 담겨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분에 강해 땀에 지워지지 않아 지속 효과가 오래간다. 또한, 유분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끈적이지 않고, 모공을 막거나 땀 배출에 장애를 주지 않으며, 피부 깊이 스며들어 쉽게 말라 활동에 불편을 주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스포츠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허벅지, 목, 가슴, 팔목 등 물집이 많이 생기는 모든 신체 부위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이외에 신발 착용시 생기는 발의 물집, 짓무름, 벗겨짐, 갈라짐 등을 방지하여 건강한 발을 유지시켜주는 발 전용 제품인 풋글라이드도 있다.

바디글라이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bodyglide.co.kr)에서 상세한 제품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제품 문의 및 구매: 한국KCL(전화:1644-7732 / www.bodyglide.co.kr)

출처 : 한국K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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