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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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제해결사

저자 : 유정식

지형출판사

읽은기간 : 2011년 9월 12일 ~ 2012년 3월 17일

 

매달 한두권 정도는 책을 읽어왔는데 작년 9월부터는 책 읽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업무의 연속이었다.

그런 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아침 7시쯤 출근하면 8시까지 한시간 정도 책을 읽으며 지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지력을 키워왔는데

요근래는 훈련없이 계속 대회를 뛰는 그런 상황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어쩌면 독서를 통한 인풋이 없다보니 요근래 업무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위의 이유도 있었겠지만 이 책은 컨설턴트식 문제해결을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기도 했다.

맥킨지류의 책들이 다소 딱딱한 이론서라면 이 책은 이론을 겸비한 상태에서 그 이론을 실제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는데 좋은 책이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임을 다시금 일깨워 줬다.

 

문제 해결의 정수

1. 문제 인식

2. 가설 수립

3. 실증

4. 최적의 해법 마련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1. 문제를 타인의 시각으로 인식한다.

2. 못풀어도 좋으니 일단 알아나 볼까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의외로 문제가 쉽게 풀린다.(문제지향o, 해법지향x)

3. 문제해결 방법론에 익숙해야 한다.

 

실무에 필요한 책이면서, 일상생활에까지 적용하기에 다양한 스토리들이 담겨있어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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