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아야 할 마케팅의 모든 것은 구글에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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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알아야 할 마케팅의 모든 것은 구글에서 배웠다.

출판사 : 토네이도

저자 : 아론 골드먼

읽은 시기 : 13년 3월 4일 ~ 4월 26일

 

원래 계획대로라면 3월말에 다 읽었어야 하는 책이었는데 회사에서 매일 아침 강의를 시작하게 되면서 두달이나 걸렸다. 책은 매우 좋았다. 특히, 리런칭 브랜드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다보니 많은 질문을 받을 수 있었다.

 

구글에서의 연관성은 결국 기업이나 브랜드에서 ‘한 단어’와 같은 원리였다. 그러면서 버려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140자의 구글 광고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없는 것이다.

 

책은 앞부분의 내용들이 훨씬 좋았다. 뒷부분의 기술적인 내용을 위해 앞부분에서 개념적인 부분들에 대한 정의가 많은데 정말 주옥 같은 문장들이 많아서 밑줄을 많이 치면서 보게했고, 현재 업무와도 연관된 뾰족한 질문들을 많이 건져 올릴 수 있었다.

 

마케팅 업무 뿐만 아니라 상품기획 업무에서도 꼭 봐야될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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