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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마케팅, 가성비

작성자
큰일꾼큰두부
작성일
2017-11-21 10:32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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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은, 매우 작은 스포츠 브랜드 하나를 런칭하려고 작업 중이다.


분명 브랜딩 작업을 하기는 하는데 이건 막상 해보니 시간과의 싸움이 되는 것이고, 시간은 비즈니스에서 결국 돈이다.


자본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느냐, 또는 갖고 있는 자본으로 얼마나 현금을 회전시켜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느냐의 싸움이 된다.


그 동안 회사에서 배운 것들은 이미 브랜딩된 사업을 유지하거나 성장시키는 것이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배운 것들을 써먹는 단계가 아니다.


오히려 회사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지 않을까 싶다.


 


매우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꼭 돌파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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