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할리 48

작성자
큰일꾼큰두부
작성일
2017-11-26 00:57
조회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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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우연히 봤다.


단순히 멋지네가 아니라 라이더의 표정과 의상, 바이크와 도로 배경까지

'어맛, 저렇게 타고 싶네.'라며 비이성적으로 뇌에 꽂혔다.



덜렁 48만 있는 사진을 보면 크게 감흥이 없는데

배경과 사람과 바이크가 같이 있는 이 사진을 보고 저 장면을 갖고 싶어진 것이다.

사진이 던져주는 무게감이 크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지금 바로 손에 넣지는 못하지만

저 장면을 기억하고 있다가 환경이 받쳐줄때 얼굴만 내껄로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할리는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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