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같은 폭염에 매일 60km이상 라이딩을 할 때 시원한 물은 천국을 맛보게 한다. 그래서 이 엘리트 나노플라이는 주위 라이더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
내 경험상 3시간까지는 얼음이 거뜬하다. 그런데 이렇게 장시간 얼음이 유지되려면 최소한 24시간 이상 냉동실에 두어야 한다. 잠들기 전에 두고 새벽에 꺼내서 사용하면 얼음이 3시간까지는 가지 않더라.
그래서 별일 없으면 이 물통은 사용 후 세척하고 항상 물을 채워 냉동실에 보관해둔다. 그러면 라이딩 시 언제나 꽁꽁 얼음물을 마실 수 있다!!!
그래도 3~4만원하는 비싼 물통에 와이프 잔소리가 두렵다면 애들 놀이터 갈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그렇게 설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