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주일만에 다 읽었다. 조금 빨리 읽어도 크게 지장없는 내용들이다. 재미있는 사례 중심으로 설명된 쉬운 책이다.
성과를 내는 리더, 팀에 대한 책인데 사실 두루뭉실하다. 이 책을 읽는다고 성과를 내는 리더의 기술이 철컥 탑재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례를 중심으로 어떤 리더들이 성과를 내는지 보여준다.
공통으로 발견할 수 있는 좋은 리더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자세이다. 엊그제 러닝을 하면서 맥아더 장군에 대한 내용을 유튜브로 들었다. 위인이라 배웠는데 현 시점에서 미국내에서의 평가는 독선적이고 권위적인 리더였고, 그로인해 많은 사상자를 한국전에서 냈으며, 자칫 핵전쟁까지 일으킬 뻔했던 위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당시 일본과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고, 미국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영향력도 있었다. 하지만 그의 독선적인 자세로 인해 트루먼 대통령은 그를 해임시켰고 청문회에서조차 그의 태도에 불만이 있었던 이들로부터 불리한 증언을 얻게되며 불명예스럽게 해임되었다.
좋은 리더는 자기 중심적이 되는 것을 경계해야 되고, 내가 항상 틀릴 수 있다는 전제를 갖고 다른 의견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책의 사례에도 네이비실 작전 예를 언급하며 무조건적인 명령 복종이 아닌 답을 찾기위한 끝장 토론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결국 리더도 끊없는 시도와 실패와 반성을 통해 배우며 그 역량이 키워지는 것이라 얘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