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멋있고 예쁜 엑스테라 코스, 2009 엑스테라 사이판



오프로드 트라이애슬론의 대명사인 엑스테라 대회는 2009년도에도 전세계 약 12개국 국가에서 100여개의 대회가 열립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멋있는 코스 중의 하나가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열리는 사이판 대회입니다. 사이판 대회는 2006년도에 제가 참가했던 대회이기도 합니다.

2006 엑스테라 사이판 참가후기
https://ironmandaeik.com/%ed%8a%b8%eb%9d%bc%ec%9d%b4%ec%95%a0%ec%8a%ac%eb%a1%a0/37570/

2002년부터 시작된 엑스테라 사이판 투어는 참가자와 스태프에 의해 ‘보석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비치의 투명한 바다수영을 시작으로 열대 정글 러닝과 제2차 세계전쟁의 남은 흔적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구성이 멋진 코스의 대명사로 엑스테라 사이판이 인정받게 된 이유입니다.


거기에 따뜻한 기후와 깨끗한 환경, 친절한 지역 주민들로 인해 휴식같은 대회를 치루기에 충분한 환경을 갖고 있어서 꼭 한번쯤 참가해볼 만한 대회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올해에는 4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 ‘사이판 스포츠 페스티벌’과 연계되어 트레이닝 캠프, 프로 클리닉, 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 트레일런 그리고 타가맨 트라이애슬론 대회 등이 같이 열립니다. 사이판 대회에는 $15,000의 상금이 타가맨 대회에는 $20,000의 상금이 걸려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www.saipansports.com
www.xterrapl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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