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디자인은 해가 갈수록 ‘에지’있어 진다. 가장 멋있게 보이는 것이 가장 공학적이다라는 말처럼 날이 갈 수록 사이클의 멋진 디자인은 선수들에게 더 나은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 미래의 트라이애슬론 컨셉 바이크도 비슷하다. 특히 이슈가 되는 것처럼 ‘에코’ 디자인이 컨셉 사이클에도 적용이 되었다.
Leo Zugner가 디자인한 바이크의 경우 포크를 대나무 소재로 사용했고 프레임과 휠은 카본소재에서 거미줄을 이용한 소재로 대체되었다. 물론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질 것 같다. 타이어는 재활용 고무를 사용했고 기타 소재들도 콩에서 추출된 소재로 제작되었다. 위 디자인은 모기에서 영감을 얻은 형태라고 한다.
그가 디자인을 한 다른 사이클은 BMW의 F1 팀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