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강의 출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카약을 타던 오픈워터 수영을 하던 간단하게 한강에 들어가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강시민공원의 관리소에 활동을 신고하시고 한강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별도로 신고를 하시지 않으시고도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본인의 안전은 본인이 확보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한강에 들어가셔서 활동을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혼자 들어가시기 보다는 여러분들과 함께 오픈워터 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런면에서 한강에서 꾸준히 오픈워터 수영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한강물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곳입니다.
이형율 한강맨 : 010-2959-2083
이곳은 ‘한강은 서울 시민의 수영장이다.’라는 타이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형율이라는 철인 분께서 꾸준히 서울시와 한강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연락하셔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