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상트(대표 미야모토 마사히로)가 하반기 런칭하는 일본의 정통 스포츠 메이커 ‘데상트’의 사전 영업에 나선다.
‘데상트’의 국내 전개를 앞두고 대리점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과 9일 양일간 본사 쇼룸에서 대규모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
이날 ‘데상트’의 스포츠 카테고리 및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제품 라인업과 함께 마케팅 전략, 매장 인테리어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스키복 브랜드로 잘 알려진 ‘데상트’는 지난 1935년 런칭돼 스위스와 스페인의 스키 국가대표팀, 캐나다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스폰서쉽을 통해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윈터 스포츠 뿐 아니라 사이클, 야구, 배구 등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세계적인 선수와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김훈도 상무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정통 스포츠 의류 뿐 아니라 감각적 디자인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의류도 국내에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