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대표 홍영득)가 내년 춘하 시즌부터 미국 ‘포니’ 슈즈를 ‘스프리스’ 매장 내에서 샵인샵 형태로 판매한다.
이 회사는 ‘포니’ 마스터 라이센스권을 보유하고 있는 에어워크코리아와 모 회사인 금강제화가 최근 슈즈 부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내년부터 이를 전개키로 했다.
‘포니’는 2030 세대를 위한 미국의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을 통해 많이 노출됐다.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즐겨 신는 스니커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탁월한 성능과 활동성, 고전과 혁신성을 혼합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대는 중가대로 책정, 합리적이면서도 볼륨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