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브랜드 통합.. 공격적인 마케팅 |
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가 하반기 ‘아레나’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동인스포츠는 지난 상반기 수영복 ‘아레나’와 ‘아레나스포츠’의 조직을 통합하고 두 브랜드의 유통망을 통합하는 작업을 벌여오고 있다.
종전 스포츠와 수영복으로 분리됐던 유통망을 ‘아레나’로 통합하고 점별 특성에 따라 상품 구성을 차별화하는 것.
수영복 매출이 높은 매장은 수영복을 메인으로 구성한 반면 신규 매장이나 스포츠 중심의 매장에는 수영복을 서브로 전개하는 방식이다.
또 총판 중심의 유통구조도 직영 관리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동인은 이 같은 브랜드 통합 작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 제작 지원과 PPL 등에 나서는데 7월 말 방송 예정인 드라마 ‘드림’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