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나만의 수퍼러너 디자인 |
나이키스포츠(대표 티모시에프쉬린)가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해 구입할 수 있는 수퍼러너를 출시했다. ‘나이키’는 이번 시즌 ‘Be Yourself, Color Yourself’라는 테마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디자인을 소유할 수 있는 수퍼러너를 출시, 총 247개의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스타일을 기획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의 바디, 숄더, 체스트 컬러를 선택, 원하는 컬러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수퍼러너는 전국 ‘나이키’ 50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한 ‘수퍼러너 스페셜 에디션’은 제품의 컬러를 직접 디자인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선택한 컬러로 제작된 컬러 패키지,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네임테킹한 스페셜 키체인까지 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리미티드 상품이다. 나이키스포츠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명동점, 홍대점,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부산 서면점 4개 매장을 슈퍼러너 디자인 스튜디오로 지정, 매장에서 직접 고객이 디자인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한편 나이키스포츠는 오는 10월 24일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2009 나이키 휴먼레이스 서울’을 개최한다. 올해는 김연아, 박지성, DJ DOC가 각각 열정연아팀, 도전지성팀, 명랑DOC팀을 만들어 팀별 휴먼레이스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