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BW/뉴시스】
— 리복 클래식, 많은 기대 속에 리듬오브라이트 캠페인 선보여 —
리복 클래식(Reebok Classics)과 스위즈 비츠(Swizz Beatz)는 지난 19일 밤(현지시간) 뉴욕, 전세계 유명인사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상 최대 공동 프로젝트인 ‘2011 리듬오브라이트(Reethym of Lite)’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첨단 기술과 함께 리복만의 스타일로 완성된 새로운 리복 라이트(Reebok Lite) 신발과 의류 컬렉션을 ‘리듬오브라이트’에 대한 스위즈의 해석을 통해 보여준다.
스위즈 비츠는 “리듬오브라이트 캠페인은 사람들이 라디오에서 듣고, TV에서 보고, 파티에서 즐기는 것과, 또 좋아하는 TV 프로 중간 중간에 보는 광고와 사람들을 연관시킨다. 내게 있어 리듬오브라이트는 ‘인터내셔널 파티(International Party)’다. 리듬오브라이트는 라이트(light)한 스니커즈와 춤·음악·예술·스타일의 리듬(rhythm), 사람들의 리듬(rhythm)뿐 아니라 모두가 각자의 삶의 빛(light)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과 연관된다. 리복과 스위즈는 리복 라이트와 리듬오브라이트를 전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공동작업이라는 전통적 정의를 재정의하려는 노력 중 가장 최근의 움직임이다. 리복은 플래티넘 프로듀서, 아티스트, 디자이너, 자선사업가들을 이번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시켰고, 이로써 리복 클래식의 TV로의 귀환을 알렸다.
리듬오브라이트에 대한 스위즈의 음악적 비전은 “인터내셔널 파티”로 탄생됐다. 스위즈는 “레코딩을 끝냈을 때, 이 캠페인에 딱 들어맞는 곡이라는 걸 알았다. 느낌이 왔다.”고 덧붙였다. 가사와 비트가 갖춰지자, 그는 리듬오브라이트에 시각적 생명력을 불어넣을 때가 됐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 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알고 있었으니, 바로 세계적인 뮤직 비디오 감독 크리스 로빈슨(Chris Robinson)이었다.
스위즈와 크리스는 리듬오브라이트에 대한 스위즈의 해석을 현실화하기 위해 안무가 하이햇(Hi-Hat), 레이저 아티스트 엘리아브 카도쉬(Eliav Kadosh) 등 뛰어난 인재들과 같이 작업했다. 하이햇은 전세계에서 25명의 댄서를 선발해 리복 라이트 운동화와 춤이라는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뮤직 비디오와 리듬오브라이트 캠페인에서는 9명의 중심 댄서들이 눈에 띄는데, 이들이 바로 스트리트 댄스계의 샛별 릴 벅(Lil Buck), 해즈팝(Haspop), 데스티니 라저스(Destini Rogers), 비보이 엘엘 플렉스(B-Boy L.L. Flex), 켈리 디빈센(Kelli Divincen), 다니엘 그레이엄(Daniel Graham), 던컨 트랑(Duncan Tran), 비보이 릴밥(B-Boy Lil’ Bob)이다. 이들뿐 아니라, 클라이막스 신에는 150명 이상의 엑스트라들이 참여해 진정한 ‘인터내셔널 파티’를 만들어냈다.
아폴로 우주 프로그램이 시작된 캘리포니아 다우니 스튜디오의 세트장에는 ‘라이트 레이브 인터내셔널(Light Rave International)’ 팀이 레이저 설비와 시각 효과 장치를 마련했다. 이 팀은 레이저 아트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며, 레이저와 연기, 아크릴 박스를 이용해 최점단 효과를 창조해냈다. 박스 안에 가둔 다차원 ‘클래식 R(Classic R)’ 로고가 그 결과물이다.
토드 크린스키(Todd Krinsky) 리복 클래식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자사는 삶, 스포츠, 스타일의 교차점에 있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을 경주했다. 클래식 라이트 컬렉션에서 우리는 춤, 예술, 거리 문화와 스포츠의 교차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소재, 색, 디테일로 리복 고유의 스타일을 개선했다. 이들이 리듬오브라이트 캠페인에서 우리가 같이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스위즈는 자사가 브랜드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려고 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성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리복과 스위즈는 애초부터 TV 광고, 인쇄물, 옥외 및 온라인 광고, 뮤직비디오 등 캠페인의 모든 부분들을 결합시켜 시각적 시너지 효과를 내기로 했다. 이 외에 캠페인과 관련한 촬영 뒷이야기, 스위즈, 크리스, 하이햇, 댄서들과의 인터뷰 등은 WeRClassic.com에서 볼 수 있다.
리복 라이트 컬렉션은 현재 여성·남성용 모두 전세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리듬오브라이트 TV 광고는 20일(현지시간) www.WeRClassic.com에서 첫 공개 된다.
▲ 리복에 대하여
리복 인터내셔널은 미 메사추세츠주 캔톤에 본사를 둔 스포츠·피트니스·캐주얼 신발, 의류, 장비의 세계적인 디자인, 마케팅, 판매 선도 업체이다. 미국문화에 영향을 받은 글로벌 브랜드인 리복은 러닝, 트레이닝, 피트니스 분야에서 잘 알려진 풍부한 역사를 갖고 있는 스포츠 상품 업계의 선구자적인 기업이다. 아디다스 그룹(adidas Group)의 자회사로, 리복은 리복 브랜드의 여러 부문, 리복-CCM 하키(Reebok-CCM Hockey), 스포츠 라이선스 부문(Sports Licensed Division) 하에 운용된다. 리복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reebok.com에서 볼 수 있다.
▲ 연락처
리복 클래식(Reebok Classics)
미국
마크 타노(Mark Tanno), 646-202-9615
Mark.tanno@mcsaatchi.com
유럽
리차드 글레니(Richard Glennie), +31 6 5530 5806
richard.glennie@reebok.com
또는
카트리나 네드야코바(Katerina Nedyalkova), +31 6 2030 2377
Katerina.nedyalkova@reebok.com
남미
미켈 끼하노(Michelle Quijano), +507 305 6893
Michelle.quijano@reebok.com
아시아태평양
잉그리드 첸(Ingrid Chen), +852 23028584
Ingrid.chen@reebok.com
캐나다
베나드 코트(Bernard Cote), 514-823-8348
Bernard.cote@reebo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