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나이키 윈터 잼 서울(NIKE WINTER JAM SEOUL)’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스노보더와 프리 스키어를 위해 한국에서는 첫 선을 보인 나이키 윈터 잼 서울은 국내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고급 스노보드 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보기 위해 이틀 동안 200여 명의 젊은 스노보더, 스키어들 그리고 이들의 퍼포먼스를 보기 위해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가득 채웠다.
나이키 윈터 잼 서울에서는 크게 나이키 윈터 잼 서울 게임, 원 포인트 레슨, 데모 쇼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나이키 윈터 잼 서울 게임은 일반인, 동호인, 국내 아마추어 선수 등이 모두 참가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4시간 동안 스노보딩, 프리 스키 두 종목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스노보드 1위는 케빈 쿠(남)와 윤아영(여), 프리스키 1위는 김종헌(남)과 박희진(여)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수상 선수들에게는 총 6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정상급 프로 선수들에게 프리스키, 스노보드를 통해 레일, 계단, 박스, 기둥, 벽, 나무 등의 장애물을 넘는 고급 기술인 지빙(Jibing)을 배울 수 있는 원 포인트 레슨과 함께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게 펼쳐지는 최 정상급 선수들의 환상적인 라이딩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모쇼를 통해 겨울 액션 스포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번 나이키 윈터 잼 서울은 시즌 전 첫 눈과 함께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익스트림 스포츠인 스노보딩과 프리 스키만이 선사할 수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 DJ들이 펼치는 신나는 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나이키는 오는 11월 19일~20일(토, 일양일간) 스노보더, 스키어들이 서울도심 압구정에 모여 토너먼트형식으로 우승을 가리는 도심 속 스포츠이벤트인 ‘나이키 윈터잼 서울(NIKE WINTER JAM SEOUL)’을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나이키 윈터잼서울에서는 크게 나이키 윈터잼 서울게임, 원포인트레슨, 데모쇼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나이키 윈터잼 서울게임은 일반인, 동호인, 국내아마추어선수 등이 모두 참가해 토너먼트형식으로 자신의 기량을 겨뤄 우승을 가리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보드(남35, 여10), 프리스키(남20, 여10) 두 종목 모두 참가 가능하며,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원포인트레슨은 국내 정상급 나이키 프로선수들에게 직접 지빙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접수에 한해 무료로 운영되고,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참가신청을 완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스노보드 40명, 프리스키 20명)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지빙(Jibing)이란 프리스키, 스노보드를 통해 레일, 계단, 박스, 기둥, 벽, 나무등의장애물을넘는 고급기술종목으로 원포인트레슨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원포인트레슨과 나이키 윈터잼 서울 게임 중간마다 프로라이더들이 자신만의 화려한 프리스타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화려한 데모쇼와 함께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설치 될 특설경기장에서의 DJ들의 다양한 라이브 음악공연과 함께 국내라이더들과 팬들의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킬 예정이다.
한편 나이키 윈터잼 서울 게임 이벤트 및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회사무국(전화: 02-702-2586, 이메일(nikewinterjam@nate.com) 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