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트레일
러너들을 위한 ‘트레일 러닝화’ 3종(리스판스 19 트레일/ 마라톤 10 트레일/ 카나디아 5 트레일)을 출시했다.

먼저 ‘리스판스 19
트레일’ 은 트레일 러닝화 중 최고급 모델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이중 레이어 미드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뛰어난 쿠셔닝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격 분산 기술인 포모션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마라톤 10 트레일’은
발 아치 부분을 지지해주는 토션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 토션은 고르지 않은 지면에서도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 안전한 러닝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울퉁불퉁하게 제작된 트랙션 아웃솔은 트레일 러닝에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마라톤 10 트레일은 무릎과 발목이 안 좋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카나디아 5 트레일’는
부드러운 고무를 이용한 몰드를 규칙적으로 아웃솔에 배치해 진흙이 신발에 덜 묻도록 도와주는 머드 릴리즈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창에 가벼운 EVA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낮춰 일상용도로 착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마라톤 10 트레일’과
‘카나디아 5 트레일’ 은 15일 출시됐으며, ‘리스판스 19 트레일’은 오는 2월 5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리스판스 19트레일 이 13만9000원, 마라톤 10 트레일이 13만9000원, 카나디아 5 트레일은
1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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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 윤 기자 sunwo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