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여름 전례 없는 기술의 혁신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새로운 쿠셔닝의 결합과 봄을 맞이하는 화려한 컬러 라인업으로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양말처럼 꼭 맞는 핏을 제공하며 제 2의 피부와 같은 느낌을 전달하는 니트 테크놀로지로 탄생한 나이키 플라이니트 갑피에, 달 위를 무중력 상태로 걷는 우주비행사들로부터 받은 영감에서 탄생해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하는 루나론 솔을 결합해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원+(Nike Flyknit Lunar1+)가 탄생했다.
발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플러시(Plush)천과 니트 구조의 결합은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형태를 완성시켰으며, 다이내믹 플라이와이어의 설계를 통해 러너들이 원하는 부분에 정밀한 핏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반응성을 선사하는 나이키 루나론 쿠셔닝은 러너들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나이키 플라이니트 기술이 처음 선을 보인 작년 이후로,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신발이 적응하며, 발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해준다는 개념은 재 정립 되었다. 지지력과 구조는 소재에 딱 맞게 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솔기와 무게, 그리고 마찰면적이 최소화 되어 보다 가벼운 러닝화로 탄생 시켰다. 또한 설계와 제조단계의 재구성을 통해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 시켜, 기존의 러닝화 대비 약 80% 이상 낭비를 줄이며, 친 환경성을 겸비한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원+를 만들어냈다.
2013년 봄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원+는 일상적으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이 필요로 하는 지지력과 유연성, 통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완벽한 러닝화로 최상의 착용감과 밝고 화려한 색상, 날렵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러너들을 돋보이게 해줄 것이다.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원+는 오는 3월 초 명동의 나이키 서울 및 부산의 나이키 센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가 19만 원 대.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