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전세계 여성들을 묶어줄 캠페인을 시작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8일 전세계 여성들이 뜨거운 열정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새로운 관계를 통해 서로의 서포터가 되어 주자는 메시지를 담은 우먼스 캠페인, ‘all in for #mygirls (함께하면 달라질거야, 마이걸즈)’를 2013년 상반기 새롭게 런칭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전세계의 여성들이 자신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대화의 장을 열 수 있는 플랫폼인 디지털 매거진 마이걸즈 진(#mygirls zine) shop.adidas.co.kr/mygirls(3월 9일 오픈)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우먼스 캠페인 ‘all in for #mygirls’ 런칭과 함께 마이걸즈 캠퍼스, 마이걸즈 클래스, 마이걸즈 서울을 통해서 여성들만의 뜨거운 열정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핫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마이걸즈 캠퍼스(#mygirls campus)는 상큼 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여대생들을 위한 피트니스 수업으로 이화여대, 한국외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등 총 5개의 대학교 캠퍼스에서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아디다스 우먼스 디지털 쇼핑 매거진, 마이걸즈 진(#mygirls zine)에서 원하는 캠퍼스와 수강일을 선택하면 된다.
마이걸즈 클래스(#mygirls class)는 오는 4월부터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탑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제안하는 완벽한 나만의 피트니스웨어를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에 안식을 줄 힐링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피날레를 장식할 마이걸즈 서울(#mygirls seoul)은 수천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핫한 셀럽들이 함께하는 도심 속 피트니스 파티로 꾸며지며 오는 5월18일에 열린다.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관계자는 “새로운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런칭과 더불어 여성들이 건강한 에너지로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아디다스의 우먼스 캠페인 ‘all in for #mygirls’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아디다스 마이걸즈 페이스북(facebook.com/mygirls.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