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 런칭 8개월만에 점 평균 매출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는 최근 강남점을 비롯해 부산 광복점, AK 분당점 등 주요 매장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난 3월 22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 4월 44개 매장에서 33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경주점과 분당점은 월 평균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15개 매장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상승은 공유 재킷으로 알려진 아마존 재킷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노출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또 중독성이 강한 CM 송이 온라인에서 확산돼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프앤에프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달 대구, 익산 등 신규 매장을 오픈, 유통망을 50개까지 확대하고 9월까지 80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