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 www.prospecs.com)가 「프로스펙스」의 브랜드 런칭 33주년을 기념해 ‘응답하라 1981’이라는 컨셉으로 로고 디자인을 적용한 ‘헤리티지’ 라인을 선보인다.
1981년 런칭 이후, 우수한 신발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민 운동화’라 불리던 「프로스펙스」가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했다. 1980년대를 풍미하던 추억 속의 ‘국민 운동화’가 매끈하고 클래식한 실루엣을 유지한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돼 다시 태어났다. 「프로스펙스」가 새롭게 선보인 헤리티지(HERITAGE) 라인은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2013년 F/W 트렌드인 빈티지한 컬러 배색이 더욱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1983년에 출시된 상품의 원형을 재현했으며 복고풍을 강조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로고 패턴이 돋보인다. 신을수록 고급스러움이 더해지는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내피에는 인조피혁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바닥 전체가 고무로 돼 있어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며, 8mm 컵 인솔(안창)로 쿠셔닝을 보완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프로스펙스」 런칭 33주년을 기념해 83년 모델을 리메이크한 헤리티지 라인을 선보였다”며 “헤리티지는 복고풍의 디자인과 세련된 로고 패턴, 고급스러운 소재로 새롭게 태어나 8090년대의 향수를 되살리고, 10~20대 젊은 층에게는 하나의 레트로 패션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곽선미 기자 ,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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