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아시아 첫 플래그십스토어 |
작년 봄 국내 런칭해 1년 이상 청담동 쇼룸을 통해 국내 시장을 테스트해왔던 룰루레몬은 아시아에서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로 한국을 선택했다. 이는 글로벌 온라인 사이트에서 한국 마켓의 수요가 아시아 탑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지난 1년 동안 쇼룸 비즈니스만으로도 마니아층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5월 6일 오픈 예정인 ‘룰루레몬 애틀레티카’ 플래그십스토어는 매장과 본사 사무실을 함께 구성하는 것으로 매장은 2개층으로 운영된다. 매장 매뉴얼은 오리지널 매뉴얼을 최대한 그대로 반영해 브랜드 오리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 2층에는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인 HUB@five와 지하 스튜디오 sweat alley에서는 매주 요가, 명상, 부트캠프 등의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5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breakfast club, custom mat embossing, daylight, the greenhouse 등 다양한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룰루레몬코리아는 지난 1년 동안 청담동 쇼룸에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요가, 줌바등 다양한 운동 클래스를 진행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어필해 왔다. 오는 4월 30일에는 Run, Hike, 치맥, 서울이라는 테마를 믹스한 ‘네온 남산’ 행사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