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읽는 이유 중 하나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와 관점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오랜 역사에서 검증된 것들이 시대의 격변에 따라 잠시 벗어날 수는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결국 검증된 가치와 관점의 범위 내에 들어오게 된다. 경제적 풍파로 ‘한탕’을 바라는 욕심들이 많지만 결국 그 한탕은 내가 오랜 시간 소중하게 쌓아온 자아와 자산을 함께 붕괴시킬 수 있다. 지루하고, 변화도 알아채기 힘들고, 남들도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지만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 탐구와 실행만큼 최고의 리턴은 없을 것이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그것을 증명해준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부정하는 자들을 멀리하라.
“내가 사회에 이익이 되는 어떤 일을 했다면 그것은 근면성과 끈기 있는 사색 덕분이다”-뉴턴.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큰 업적은 대개 평범한 수단과 자질들을 활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행복’의 길은 ‘근면’이라는 오래된 도로를 따라 뻗어 왔다. 행운의 여신은 종종 눈이 멀었다고 하지만 우리처럼 눈먼 것은 아니다.
잘 살펴보면 행운은 언제나 부지런한 사람들 편임을 알 수 있다. 마치 바람과 파도가 최고의 항해가 편을 들듯이 말이다. 이치나 사실을 밝혀내는 가장 쓸모 있는 도구는 상식, 관심, 몰입, 인내와 같은 평범한 자질들이다. 여기에 천재성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위대한 사람은 천재적인 능력을 그다지 신봉하지 않으며 평범한 성공인들과 마찬가지로 지혜롭고 끈기가 있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천재성을 ‘강화된 상식’ 정도로 여기기도 한다. 한 대학의 학장은 천재성을 ‘노력의 힘’으로 설명했고, 뷔퐁은 ‘인내력’이라고 했다.
뉴턴은 의심할 나위 없이 천재적인 정신의 소유자였지만 어떻게해서 그런 비범한 발견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항상 그것을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출처 :새뮤얼 스마일즈, <자조론>,pp.132~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