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온 토요일이었다.
오전에 카페 갔다가 오후에는 마곡 사무실 들러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어떻게 8차선을 가로질러 갈 생각을 했을까?
좌회전 착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신호등을 보면 알겠지만 직진 신호는 오래 전부터 반영되어 있던건데….

놀란 가슴 추스리고 저녁 식사는 김밥으로 하기위해 연희김밥 배달을 간다.
지하 주차장 사진이 원래 잘 안나오는데 오늘은 사진이 잘 나와서 올려본다.
대학 때 취미로 시작한 철인3종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하는 일까지 바뀌어버린 인생에 대한 스토리를 기록/저장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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