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대회 후 조금 여유있는 생활이 될줄 알았다. 그러나 월요일부터 바로 부모님이 2박 3일간 올라오셨다. 집 근처 숙소를 잡아드리고 저녁마다 식사를 같이 한다. 몇개월간 주말마다 행사가 있다보니 내려가지를 못했더니 애들이 보고 싶으셔서 올라오신 것이다. 졸지에 수요일까지 정신없는 일정이다.
대회 준비하느라 업무를 살짝 등한시했더니 베넘과 존버 모두 품절 상품들이 한달 정도 지속되는 문제를 일으켰다. 발주 기획 실패로 매우 반성한다. 한창 중요한 시기에 판매 손실이 생겨서 속쓰리다. 이틀간 회복 겸 운동없이 집중해서 밀린 업무들을 쳐내고 있다.
7월 미국 출장을 다시 잡다가 LA 쪽 상황이 좋지 않아서 가지 않는게 좋다는 동훈이 조언을 듣고 다시 취소했다. 존버 미국 업무도 처리할 것들이 있는데 옆에 없으니 그쪽 업무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자주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은근 미국 입국이 신경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