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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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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에 열흘간 출장을 갔다왔다. 힘들고 어려움들도 많았지만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만족한다. 다음 출장 때 좀 더 보완해서 더 나은 매출을 달성하고 오면 될 것이다.

미국 물가는 체험해보면 얼마나 비싼지 알 수 있었다. 출장 경비를 정산 하다보니 어마무시 했다.

인앤아웃은 1인에 21,000원이었고, 파이브가이즈는 2인에 77,000원이었다. 이런 프렌차이즈 식당들이 그나마 저렴하다. 한국으로치면 김밥천국 같은 곳들이다. 인앤아웃이 인기있는 이유는 냉동이 아닌 좋은 재료로 저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저것도 매일 한번씩 먹으면 질린다. -0- 칙필레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패스트푸드 식당과 달리 서버(종업원)가 나오는 식당은 2인이 가면 20만원은 각오해야 된다. 팁까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숙소는 조금 깨끗한 곳이 30만원이다. 비용 아껴보려고 100불짜리 베스트웨스턴 갔다가 바퀴벌레가 끊임없이 나오는 걸 보고 학을 뗐다. 경험상 캘리포니아에서는 1박에 200불은 줘야 편안한 수면이 가능했다.

물가가 비싼 이유는 노동 임금이 비싼 이유도 있다. 들어보니 맥도날드 최저시급 알바 한달 급여가 약 6천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임대료 등은 한국 대비 3배로 잡아야 된다고 들었다.

무시무시한 물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