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몰입이 비범한 재능보다 낫다.

“내가 사회에 이익이 되는 어떤 일을 했다면 그것은 근면성과 끈기 있는 사색 덕분이다”-뉴턴.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큰 업적은 대개 평범한 수단과 자질들을 활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행복’의 길은 ‘근면’이라는 오래된 도로를 따라 뻗어 왔다. 행운의 여신은 종종 눈이 멀었다고 하지만 우리처럼 눈먼 것은 아니다. 

잘 살펴보면 행운은 언제나 부지런한 사람들 편임을 알 수 있다. 마치 바람과 파도가 최고의 항해가 편을 들듯이 말이다. 이치나 사실을 밝혀내는 가장 쓸모 있는 도구는 상식, 관심, 몰입, 인내와 같은 평범한 자질들이다. 여기에 천재성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위대한 사람은 천재적인 능력을 그다지 신봉하지 않으며 평범한 성공인들과 마찬가지로 지혜롭고 끈기가 있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천재성을 ‘강화된 상식’ 정도로 여기기도 한다. 한 대학의 학장은 천재성을 ‘노력의 힘’으로 설명했고, 뷔퐁은 ‘인내력’이라고 했다. 

뉴턴은 의심할 나위 없이 천재적인 정신의 소유자였지만 어떻게해서 그런 비범한 발견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항상 그것을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출처 :새뮤얼 스마일즈, <자조론>,pp.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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