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비와 번벅, 20세기 광고를 열다. – 요약

오길비 : 과학으로서 광고를 집대성한 인물, 무엇을 말할 것인가에 촛점, 전략 중심.

번벅 : 과학으로서의 광고에 반기를 든 인물,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중점, 크리에이티브 중심.

 

오길비 :

헤드라인 가운데 언제나 뉴스를 집어넣도록 하라. 상품이 소비자에게 주는 약속을 헤드라인 속에 넣어라. 헤드라인에 부정의 말을 쓰는 것은 위험하다.

 

번벅 :

마케팅을 더 잘 아는 사람일수록 광고를 감지하고 판단하는 데 더 서투르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것에 대해 자신을 갖고 싶어한느데 만사 정확, 만사 완벽을 기하는 방법이란 결국 조사이며 조사를 통해 자신을 갖게 될 때는 다른 경쟁자들도 똑같은  조사를 통해 똑같은 사실을 찾아냄으로써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그 망할 놈의 사실을 똑같은 광고에 똑같은 식으로 되풀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광고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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