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전 세계 20여 개국 동시 진행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미국,일본 등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러닝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뉴발란스 코리아는 22일(토)을 시작으로 러닝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뉴발란스 운동화만의 88가지 기술에 대한 [토탈 핏(Total Fit)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번 캠페인을 통해 초보러너들도 러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러닝화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러닝을 즐기기에 좋은 러닝 코스를 만들어 보는‘나만의 모닝 로드(Morning Road) 만들기’와 자신만의 특별한 러닝 모닝 콜을 만들어 주변 사람들의 핸드폰으로 전송하는‘나만의 특별한 러브 모닝콜’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뉴발란스 홈페이지(www.nbkorea.com)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88명에게 뉴발란스만의 토탈 핏(Total Fit)을 체험할 수 있는 러닝화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10월 27일까지 과천 관문체육공원 내 육상트랙에서 전 마라톤 국가 대표 방선희 감독의 이끄는 뉴발란스 하계 마라톤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뉴발란스는 오는 10월 11일에 열릴 하이 서울 마라톤의 공식용품업체로 토탈 핏(Total Fit) 캠페인과 관련된 여러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프리미엄 쿠셔닝 운동화인 1225도 새롭게 선보인다. 1225는 기존의 일반적인 충격 흡수 기능만 있었던 일반 쿠셔닝화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충격 흡수와 동시에 착지로부터 발생하는 힘을 추진력으로까지 변환하여 주는 반응성 쿠셔닝 운동화이다.
1225의 NERGY(에너지)라는 탄성이 뛰어난 고분자 물질인 엘라스토머를 여러 차례 가공해 만든 신 소재로 충격 흡수는 물론 뛰어난 반발력을 자랑한다. 또한 안정성을 위해 중창 안쪽에는 Stabilcore(스테빌코어)기술을 활용하였다. 이는 약 회내전 운동을 하는 러너들의 발 안쪽을 지지해주어 발 운동을 올바로 잡아주어 부상을 예방해주는 기술이다.
뉴발란스의 조종화 마케팅 팀장은 “이번 토탈 핏(Total Fit) 캠페인을 통해 운동화 업계에서 최초로 다양한 발 너비 사이즈를 적용하며 100년 넘게 러닝화를 연구해 온 뉴발란스의 노력들이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윤지선 기자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