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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제 2 라운드의 종이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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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제 2 라운드의 종이 울리다

 

 

스코라 베이스 (Skora Base) &

뉴발란스 미니머스 20V3 트레이너 (New Balance Minimus 20V3 Trainer)

 

 

만약 당신이 10명에게 미니멀 슈즈의 정의를 묻는다면? 아마도 10개의 다른 대답을 듣게 될 확률이 높다.

 

통상적인 소비자에게 미니멀리즘이란, 대체적으로 경량을 의미한다. 하지만 러닝 매니아에게는, 아주 구체적으로, 8~9mm의 솔 높이를 지닌 제로드롭을 의미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이들에게는, 단순히 베어풋 슈즈와 전통적인 러닝 슈즈 사이에 위치하는 신발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분명한 사실은, 지금 현재 미니멀리즘이 시장을 장악했다는 점이다.

 

신발 브랜드 업체와 소매업체들은 저마다 다른 정의를 제시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미니멀리즘의 해당 여부 및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의 손에 달려 있다. 일단 지금은, 미니멀리즘의 정의를 베어풋 슈즈와 전통적인 러닝 슈즈 사이에 위치하는 신발로 폭넓게 규정하고, 그 남은 부분을 채우는 것은 브랜드 업체들에게 맡겨 두기로 하자.

 

 

Where Do We Go From Here? : 미니멀리즘의 방향

 

오레곤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미니멀 슈즈 브랜드 스코라 러닝 (Skora Running)의 창립자이자 CEO인 David Sypniewski 씨는 이렇게 말한다. “현재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목격하게 될 현상은, 점점 더 많은 주류의 전통적인 러닝화 브랜드들이 기술과 구조물을 줄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더 이상 어떤 브랜드가 미니멀 슈즈를 제작하는지가 아니라, 컴포트함과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베어풋 라이프스타일과 미니멀 애슬래틱을 위한 신발을 제작하고 있는 키고 (Kigo) 신발 회사의 최고마케팅경영자(CMO) Rachelle Kuramoto 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미니멀 카테고리에 한층 특화된 제품들이 늘고 있습니다. 러닝 전문 브랜드들이 출시한 제품 라인은 러닝 시장을, 인지도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출시한 제품 라인은 캠핑 및 트레일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당사는 미니멀리즘이 모든 주류 신발 카테고리에서 자리를 잡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미니멀리즘이 진화함에 따라, 저마다 다른 브랜드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도 지켜보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유발하고 있다.

 

아디다스 아메리카 (Adidas America)의 러닝 디렉터 Mikal Peveto 씨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미니멀리즘 컨셉이 지닌 중요도는 아주 큽니다. 경량 제품은 당사의 모든 유통망에 걸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부문으로서, 현재 중량 10 온스 미만의 신발 매출이 전체의 약 40%에 육박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마지막에 미니멀 트렌드를 전폭적으로 유통망에 도입한 카테고리는 바로 러닝 전문 시장입니다. 미니멀 신발은 현재 미니멀 구조를 지닌 경량, 순수한 베어풋 미니멀리즘, 그리고 내추럴 무브먼트(natural movement)의 3개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미니머스 (Minimus) 콜렉션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뉴발란스 (New Balance)는, 미니멀 카테고리의 미래를 규정할 핵심 브랜드 중 하나다. 뉴발란스는 이미 러닝은 물론이고, 트레이닝과 웰빙 카테고리에도 미니머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회사의 미니멀 컨셉이 러닝 전문 시장 밖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머렐 베어 액세스 쉐입 (Merrrell Bare Access Shape)

휠라 솔라 플레어 (Fila Sola Flare)

 

 

Mainstream Appeal : 주류로 편입되다

 

뉴발란스는 2013년에 현행 미니머스 10개 시리즈를 업데이트한 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Minimus 10v2, Minimus 10v2 Trail, Minimus 20v3 Training 등이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2013년 봄에 발매될 미니머스 80 멀티스포트 (Minimus 80 Multisport)는, 로우프로파일의 베어풋 컨셉을 담고 있으면서도 하루 종일 아웃도어 활동을 행하기에 충분한 쿠셔닝을 갖춘 신발을 찾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2013년 하반기에는 패들서핑 및 워터 슈즈용 미니머스 제품이 출시된다.

 

해당 베어풋 모델들이 미니멀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는 머렐은, 러닝 이외의 영역에서도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머렐의 제품 라인 매니저 Shaun Bohnsack 씨는 이렇게 설명한다. “미니멀리즘은 오늘날 아웃도어, 애슬래틱 시장의 수많은 영역에 그 파급효과가 미치고 있습니다. 미니멀리즘의 영향력은 단연 러닝 영역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하이킹, 멀티스포츠, 캐주얼 제품 개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죠. 소비자는 베어풋화와 유사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을 원하면서도, 보호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아웃도어 활동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하는 개성도 요구합니다.”

 

에코 (Ecco) 역시, 2013년 새로운 바이오엠 런 (Biom Run) 라인 제품을 발매함으로써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친 미니멀 제품을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에코 스포츠 (Ecco Sport)의 글로벌 디렉터 Alex Nicolai 씨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미니멀 제품이 지닌 가장 큰 잠재력은, 바로 일상용으로 신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니멀 신발은 유연성이 뛰어나 일상에서 다리와 발을 활발히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죠. 미니멀리즘은 러닝에서 비롯되었지만 그 컨셉은 이제 각종 스포츠 영역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신발 구조는 저마다의 스포츠 활동에 맞게 변형되어야 합니다. 일부 스포츠는 제품 제작 시 아주 특별한 특성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가령 산악용 하이킹 부츠는 마찰력을 갖춘 고무 아웃솔, 거친 지형에 대응할 수 있는 보호기능, 추위를 견디는 보온성 등이 필수죠. 신발 개발자들 앞에 놓인 가장 큰 향후 과제는, 바로 저마다 다른 스포츠와 소비자에 대응하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특성들의 가장 이상적인 균형점을 찾아내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보베어풋 울트라 (Vivobarefoot Ultra)

키고 플릿 (Kigo Flit)

 

 

Long-Term Viability : 장기적 수명

 

아식스 아메리카 (Asics America)의 신발 부사장 Jim Monahan 씨는, 미니멀리즘이 이미 주류로 편입되었음은 분명하지만, 얼마나 오래갈 지는 미지수라고 주장한다. “미니멀리즘은 러닝 전문 시장을 초월하여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보여 온 급속한 성장이 앞으로 둔화될 것입니다. 결국 러닝 전문 시장 내에서만 장기적인 수명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메이저 브랜드인 스케쳐스 (Skechers)는 곧 고런 (GoRun) 콜렉션에 두 가지 신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먼저 고런 라이드(GoRun Ride)는 미니멀 슈즈로의 이행기를 거치는 러너를 위한 제품이다. 다음으로 스케쳐스 고바이오닉(GoBionic)은, 초경량 제로드롭 러닝화로서 미드풋 스트라이크를 장려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휠라 (Fila) 역시 2013년 봄을 겨냥해 최신 경량화 스켈레토즈 스타파이어(Skele-Toes Starfire)와 더불어 신규 미니멀 러닝화 솔라 플레어 (Sola Flare)를 선보인다. 휠라의 신발 디자인 부사장 Mark Eggert 씨는 “출시 즉시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이다. 더 날렵해진 실루엣, 더 새로워진 구조, 대담한 컬러의 이 미니멀 슈즈는 모든 소비자가 원하는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케쳐스 고런 라이드 (Skechers GoRun Ride)

아디다스 아디퓨어 애덥트 (Adidas Adipure Adapt)

 

 

The Style Factor : 또 하나의 필수 요소, 스타일

 

4년에 걸친 개발 끝에 올해 미니멀 러닝화 브랜드를 런칭한 스코라 러닝은, 핵심 러닝 시장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그보다 더 폭넓은 성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또한 2013년 봄까지 최소 4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창립자 겸 CEO인 David Sypniewski 씨는 자신의 회사가 제로드롭, 경량성, 유연성을 갖춘 미니멀 러닝화를 제작하는 일뿐 아니라, 스타일에도 역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당사는 브랜드 요소에 섹시함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촌스럽게 생긴 신발을 신고 달리고 싶어 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테니까요. 저희는 기능과 형태, 양자가 결합된 신발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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