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FC247 풋살화’ 어디서든 플레이는 계속된다

나이키는 다양한 지면을 고려하여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 혁신이 반영된 새로운 축구 풋웨어 라인 FC247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FC247 라인의 신제품 봄바 피날레 II (bomba Finale II)와 루나 가토 II (Lunar Gato II)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지면에서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디자인 혁신을 완성했다.

각각의 모델은 다양한 지면의 특징들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스피드와 안정된 컨트롤은 물론 편안함과 정확성을 제공해 준다.

새롭게 선보인 이 두 가지 모델 모두 중족골을 따라 유연한 홈으로 구성된 새로운 밑창이 적용되어, 타이트한 경기 상황에서 필요한 민첩성을 높이고 반응성도 향상시켰다.

강렬한 오렌지와 블랙 색상이 조화를 이룬 나이키 봄바 피날레II(bomba Finale II)는 효율적인 재 설계를 통해 이전 모델에 비해 구성 요소들을 27% 가량 줄여서 더욱 더 부드럽고 유연해졌으며, 무게도 10%정도 더 가벼워 진 것이 특징이다.

빠른 방향 전환을 위한 원뿔 모양의 스터드는 순발력이 필요한 미니 축구 경기에서의 재빠른 움직임을 강화하고, 직사각형 모양의 스터드는 지면과의 마찰력과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봄바 피날레 II는 기능성 메쉬 소재와 폴리우레탄 소재가 어우러져 기존 모델들보다 더욱 가볍고 슬림한 새로운 ‘나이키스킨’ 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박음질 없이 더욱 밀착된 착용감을 선사하며, 메쉬 소재의 기하학적 구조는 솔기가 없는 등가죽 부분과 결합되어 좀 더 밀착된 볼 컨트롤을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나이키 봄바 피날레 II는 나이키의 ACC기술이 적용되어 날씨 변화와 상관없이 건조하거나 습한 상태에서 동일한 볼 컨트롤을 제공한다.

독특한 블루와 옐로우 색상이 어우러진 나이키 루나 가토 II (Nike Lunar Gato II)는 어떠한 지면에서도 빠르고 역동적인 경기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기능성 신발이다.

나이키는 이번 FC247 라인의 제품 디자인 과정을 진행하면서, 세계적인 선수들로부터 미니 축구 게임의 중요성에 대한 피드백을 확인했다.

나이키의 새로운 풋살화 라인업인 봄바 피날레 II (Bomba Finale II) 와 루나 가토 II (Lunar Gato II)는 4월 중순부터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 및 나이키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하다. 두 제품 모두 소비자가 13만원 대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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