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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에서는 3년간 근무했었습니다. 뉴발란스 마케팅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근무했었는데 지금과 그때는 브랜드 시장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가장 큰 변화로 꼽는 것은 1. 맞춤형 광고를 통한 개인화. 2. 동질 개인화의 그룹화 3. 그로인한 그룹별 단절의 심해짐.이라고 봅니다.
많이 접하는 유튜브만 보더라도 개인 취향에 따라 그 취향에 몰입된 정보만 습득하게 커뮤니티화 되어갑니다. 이를 좋게말하면 세분화라고 할 수 이지만 브랜드 비즈니스 관점에서보면 메가 브랜드가 더 이상 나오기 힘듬을 의미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견해입니다. 이런 시장의 흐름 속에서 뉴발란스 같은 거대 브랜드를 더 성장시키는 전락을 수립한다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신발이 다시 인기를 얻으며 약 5,000억원을 하고 있는 뉴발란스가 국내에서는 유지만 해도 잘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