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을 꿈꿀 당신에게, 나이키와 톰 삭스가 제안하는 신상… 나이키 크래프트…

어린시절 우주인의 꿈을 한번도 안꿔본 소년이 있을까요?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찍은 발자국은 대한민국의 소년 소녀들의 가슴에도 커다란 발자국을 남겼었죠. 하지만 현실은…

수십년이 흐른 후에야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1호가 탄생했을 뿐 우주 여행 대중화는 멀기만 한데요. 그만큼 쉽지 않은 우주로의 꿈을 이렇게나마 대신해보심 어떨까요? 나이키가 아티스트 톰 삭스와 함께 내놓은 신상 스포츠웨어를 구입하는 것으로요.

나이키와 톰 삭스의 콜라보레이션…

…신상 스포츠웨어가 우주인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요?
디자인조차 무난해 보이는 이 녀석들에겐 사실 비밀 한가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스포츠웨어에 사용되지 않았던 소재를 사용했다는 건데요.

그 비밀스런 소재의 정체가 바로 NASA가 우주인의 옷과 화성탐사선의 낙하산으로 활용하는 특수 소재라는군요.

나이키크래프트(NikeCraft)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어떤 성과를 낼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색다른 나이키의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많은 컬렉터들이 그들의 신상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문제는 마스 야드(Mars Yard)라는 운동화가 385달러(42만원 정도), 스페이스백(Spacebag)이란 가방이 250달러(30만원 정도) 등 저렴하지 않은 가격인데요. 오히려 그 점이 이 신상 컬렉션에 자극제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스포츠웨어보단 컬렉션으로요~

[관련링크 : ecouter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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