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 수영에서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 스트록 리듬감을 몸에 새겨야 된다.
수영장에서는 속도감을 바닥을 보면서 확인할 수 있기에 스트록 훈련을 하면서 최대한 힘을 빼고 효율적인 훈련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오픈워터에서는 속도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수영장과 다르게 느리게 가는지 빠르게 가는지 알수없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스트록 속도가 빨라지고, 그로인해 스트록 효율이 나빠져서 오버페이스 또는 과호흡이 오게된다.
그래서 수영장 훈련을 할 때 효율적인 스트록일 때 내 수영 속도를 믿고 몸에 그 스트록 리듬이 새겨질 수 있게 연습한다. 보통 비트가 맞는 노래 하나를 정해놓고 마음 속으로 따라부르며 리듬을 기억해두면 좋다. 그리고 대회 때에도 나의 훈련량을 믿고 그 노래 리듬에 맞춰 스트록 리듬을 유지해주면 오픈워터 수영이 더 재미있어 질 것이다. - 머리는 고정이다.
머리는 방향타다. 머리는 항상 고정되어 있어야 된다. 머리를 고정시키려면 팔 다리 동작이 있더라도 배와 허리 근육으로 상체를 지탱해주고, 목 근육으로 머리를 받쳐줘야 된다. 이를 위한 훈련방법 중 하나는 이마에 패들을 붙이고 수영하는 연습이다. 머리가 흔들리면 패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보통 호흡 할때 머리가 무너진다. 그래서 호흡 회수를 줄이는 연습도 도움이 된다. - 턱은 당겨준다.
턱을 들면 하체가 가라앉는다. 턱은 가슴으로 당겨준다. 그리고 가슴을 들어줘야 된다. 가슴을 들기 위해서는 등근육으로 어깨를 뒤로 말아 올려줘야 한다. 그래서 등근육이 자세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광배근과 가슴 근육이 회전을 통한 추진력을 만들어준다.
턱을 당겨주는 것은 2번에서 언급한 머리 고정과 연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