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은 2026 LA 마라톤 후

0
5

1. 너무 천천히 뛰었더니 힘들지는 않았다.
2. 겨울동안 열심히 연습했건만 기록은 5시간 30분이어서 속상하다.
3. 훈련 방법 문제가 있거나, 사흘간 부스 운영이 영향을 줬거나…
4. 주로에서 공식적으로 나눠주는 거 = 물, 에너지젤 두세번 끝.
5. 대신 주로 내내 응원단들이 꾸준히 있다.​

6. 용인자연농원 지구촌 마을을 42km 동안 뛰면서 즐기는 기분이었다.
7. LA 위쪽을 쭉 훑고가는 코스다.
8. 후반으로 갈수록 지구촌 마을 응원단들이 각자 간식이나 식음료를 선수들에게 준다.
9. 심지어 데낄라나 맥주도 준다. 꼬마들은 젤리나 과자도 준다.
10. 이태리 응원단은 피자도 준다.​

11. LA마라톤은 중고등학교와 연계해서 학생들을 무료로 참가시킨다. 풀코스!!!
12. 그 비용은 일반 참가자들이 나눠서 부담하는 개념이다.
13. 학생들이 참가하다보니 학교나 학부모들 응원이 대단하다.
14. 코스 내내 별별 응원단들이 다 있다.
15. 놀라운 건 중고등학생들이 풀코스를 완주하는 것이다!!!​

16. 뒷그룹에서 뛰어서인지 복장들은 다들 조깅하는 수준이다.
17. 백인 여자들은 룰루레몬을 많이 입는다.
18. 물통백을 생각보다 많이 쓴다.
19. 러닝베스트도 많이 쓴다.
20. 아디오스 프로 신었는데 엄지발톱 멍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