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오파토, 맛있는 식당

근래에는 외출을 할 때 차를 잘 가져가지 않는다. 택시타고 이동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해서다. 해방촌은 늘 주차 때문에 잘 가지 않던 곳이었다.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고, 미리 맛집 검색을 했었다.

​아침 10시에 식사가 가능한 곳을 찾다보니 여기가 일찍 여는 편이었고, 후기가 좋았다. 방문해보니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이 제법 있었고, 음식들도 맛이 좋았다. 맛있는 식당은 좋은 재료를 쓰기 때문이다. 여기는 빵도 직접 구우면서 만드는데 가공된 재료들이 덜 들어간 건강한 느낌이다.

​주말에는 무조건 대기하는 식당이었다.

해방촌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작은 식당들이 많았는데 외국 느낌의 식당들이었다. 그리고 사이클리스트들이 많이 보였는데 해당 코스가 남산으로 가는 코스였나 보다. 평일 아침부터 사이클 타는 분들을 보니 부럽다.

Comments

Selected Stories

Related Posts

Recent Stories

근래에는 외출을 할 때 차를 잘 가져가지 않는다. 택시타고 이동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해서다. 해방촌은 늘 주차 때문에 잘 가지 않던 곳이었다.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고, 미리 맛집 검색을 했었다. ​아침 10시에 식사가 가능한 곳을 찾다보니 여기가 일찍 여는 편이었고, 후기가 좋았다. 방문해보니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이...해방촌 오파토, 맛있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