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철인3종을 준비하면서 장비들을 챙기다보니 골프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느낌이다.
대회 참가비가 12~15만원
대회장까지 이동 및 숙식비 20만원
장비 소모품 – 뉴트리션, 사이클 정비, 수경, 수영복 구입, 피트니스 센터 이용 등 월 고정비 15만원
그나마 사이클은 기존에 쓰던 것을 계속 사용했으니 망정이니
아니었으면 싸이클 비용도 700만원 정도는 됐을 것이다.
오늘도 필요해서 구입한 물건들이 계속 들어온다.
파워미터를 바로 구입할 수는 없어서 마련한 심박모니터,
예비타이어 – 타이어가 정말 가벼워지고, 저렴해졌다.
브레이크 슈 – 앞 브레이크 슈가 다 닳았는지 제동이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