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저자 : 잭 트라우트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읽은기간 : 2010년 6월 7일 – 2010년 6월 16일
“결국 광고와 마케팅이 해야 하는 일이란 경쟁자의 상품 대신 당신의 상품을 사야하는 명확한 이유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명확한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핵심은 오렌지 창의력 등에서도 나왔지만
1. 고객의 생소리 듣기
2. 맥킨지식 사고, 업무를 통한 가설 -> 증명, 재가설 -> 증명
3. 정성, 정량적인 기초 자료 수집
등으로 나왔다.
같은 단어는 아니었지만 이 책에서도 위와 같은 비슷한 시스템으로 접근을 하고 있음을 알려준 것이다.
마케팅이 결국은 광고 디자인이나 BTL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베이스로 필요로하는 제품을 준비해서 소비자가 구입해야 되는 명확한 이유를 효과적인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임을 새삼 느낀다.
현장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명쾌함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고, 이런 명쾌함이 있다 하더라도 의사결정권자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진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