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넘, UFC와 2029년까지 용품 후원 계약 연장!

ANAHEIM, CALIFORNIA – FEBRUARY 17: Ilia Topuria of Germany prepares to face Alexander Volkanovski of Australia in the UFC featherweight championship fight during the UFC 298 event at Honda Center on February 17, 2024 in Anaheim, California. (Photo by Cooper Neill/Zuffa LLC via Getty Images)

프랑스 스포츠 브랜드 베넘은 지난 3월 7일, UFC와 의류 및 용품 독점 계약을 2029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컴뱃 스포츠 의류와 용품의 글로벌 리딩 브랜드인 베넘은 UFC 브랜드 대행사인 IMG와 협상을 통해 장기 계약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베넘은 지난 몇년간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입니다. 멋진 장비와 뛰어난 기능성으로 선수들과 스테프들이 만족했기 때문에 파트너쉽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라고 UFC 글로벌 컨수머 제품 담당이자 부사장인 트레이시 브렉친스키는 언급했다.

베넘코리아(에스제이)는 작년 8월, 정찬성 선수그는 베넘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쉽 핵심이 UFC에 대한 충분한 이해라고 했다. 베넘은 옥타곤 안에서 선수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시합이나 훈련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필요한 의류와 용품까지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수들과 팬들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한편, 베넘 본사에서는 한국 UFC 선수와 컴뱃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용품 후원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UFC와의 계약을 성사시킨 베넘 마케팅 담당자 써니 콜스트 이사는 “좀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베넘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단순한 용품 브랜드가 아니라 스포츠 브랜드로써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에 투자를 하고자 한다며 애정을 보였다.

베넘은 현재 한국공식몰을 운영중에 있으며, 24년부터 한국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문의 : 070-8118-7230
한국공식몰 : www.vnkorea.com
문의 : daeik.kim@sjbro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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